[선유도 맛집] 아리수만찬 | 한강에서 즐기는 고기와 라면 (재난지원금 사용처)

아리수만찬
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들로 111 양화선착장
매일 11:00 - 00:30 (영업시간 확인)

 

한강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
식당이 있다고 해서
다녀왔다.

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
오늘 드뎌 방문해봄.

 

여기서 삼겹살, 목살, 항정살 등

먹고 싶은 고기를 담을 수 있다.

 

 

 

소시지, 김치, 쌈무 등

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.

 

 

버섯, 파채, 상추 등도

직접 담아서 결제해야 한다.

 

버섯과 파채를 담았고

구워 먹는 치즈도 담아놨다!!!

 

이제 한강 옆 자리로 이동!!!!

 

반응형

 

 

날이 흐려서 아쉬웠지만

한강을 바라보며 먹는 고기는

환상적이었다 :)

 

목살과 치즈를 올렸다.

 

 

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

놀러 온 기분도 나고 좋았다.

 

 

사실 오기 전까지만 해도

고기 맛은 크게 기대 안 했는데

생각보다 맛있었다!!!!

 

연탄불이라 금방 익었다.

자주 확인하며 뒤집어줘야 한다.

 

 

목살을 먼저 먹고

삼겹살을 올렸다.

 

삼겹살도 기대가 됐다 :)

 

 

개인적으론 목살보단

삼겹살이 훨씬 맛있었다.

 

구운 치즈와 김치와 함께

싸 먹으면 구우웃

 

 

일반 식당에서 먹었으면

평범한 맛이 느껴졌을 텐데

한강 분위기에 맛보니

더 맛있게 느껴졌다.

 

 

사진으로만 남기기 아쉬워

동영상도 찍어봤다.

 

 

마지막으로 한강 라면으로 마무리~!

라면은 카운터에서 골라

한강라면으로 끓여먹을 수 있다.

 

 

종종 기분 전환도 하고

고기 먹고 싶을 때

방문하고 싶은 곳이다.

 

생각보다 고기 퀄리티도 좋아

맛있게 먹었다 :)

 

재난지원금도 사용 가능하니

기회 되시는 분들은

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 :)